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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2년도(흑룡해) (89)
가영의 바다온
'가영아, 예쁜 짓~' 이러면 엄마 볼에 검지 손가락을 찔러 넣었던 가영이. 이제는 자기 볼을 찌르면서 예쁘게 웃어 줄 줄도 안다. 엄마의 활력소, 가영양. 앞으로도 즐겁게 지내자!!
Part 1. 멍멍이를 타던 가영이. 엄마가 찰칵찰칵 사진만 찍고 있으니, 심심한가 보다. Part 2. 곤지곤지 증명샷.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가영이가 없다. 좀 더 찾아 보니, 거실장(TV 다이) 위에 올라 가 있는 가영이. 가영이가 만지면 안되는 것은 전부 거실장 위 전자레인지에 올려 놓았는데... 이젠 거기도 안전하지가 않구나.
모유 끊고 나서, 자기 전에 한 팩씩 두유를 먹고 자는 가영이. * 단유 및 밤중 수유 중단 : 12.05.25 ~ (+374일)- 이틀 동안은 자다 깨서 엄청 울다가, 3일째 부터는 밤에 깨지 않고 쭈~욱 잤음 - 가영아, 어린이집에 갈려면 젖을 끊어야 된데. 그래도 이 어미는 1년 넘게 널 젖 먹였단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두유 먹을 때는 숨을 몰아서 쉰다는 것. 마치 응가하는 것처럼 눈에 힘주면서, 숨도 참고 열심히 먹다가... 한 번에 팍! 하고 숨을 쉰다. 좀 살만하면, 다시 폭풍 흡인
밥 주걱으로 밥을 푼 뒤, 메달리는 가영이에게 그걸 넘겨 주었다. 그랬더니, 한 자리에 앉아 밥풀을 떼어 먹는 가영. 처음 먹는 밥알인데, 좋은지 생글생글 잘 웃는다.
중기 이유식으로 보았던 볶음 소면. 가영이에게 먹일려고, 슈퍼에 가서 소면을 샀다. 가영이도 먹고 우리도 먹을려고 양을 푸짐하게 했는데.. 가영이는 거의 장난만 치고.. 우리만 배 터지게 먹었다. * 싱거워서 우리는 김치랑 함께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