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의 바다온

이바르 가구는 조립이랄게 별로 없었다.조립이 매우 간단...문제는 필요한 개수를 적절히 사오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80 선반은 너무 적게 사옴;;또 하나는 스텝스툴도 그렇지만 그냥 원목이라 표면이 까칠하다. 사이드 유닛 높이 226짜리 3개, 124짜리 3개를 사와서 설치.(우리집 층고는 다른 아파트보다 20cm 가량 높은 255임) 이바르 설치한 모습왼쪽 하단은 평상을 높고 앉아서 공부하기 위한 책상용 높이가장 오른쪽은 수납장을 넣기 위한 공간평상을 옮기기도 전에 딸이 스툴을 의자삼아 공부하는 척아들은 미로찾기로 생각하나 보다(캣타워 아냐!! 넌 고양이 아냐!)딸도 따라 올라감. 생각보다 튼튼하다.(현재 벽고정 안한상태)수납장이 들어오기 전 빈 공간에 애들이 누워서 놀고 있다.(현재는 계획을 바꿔서 ..

이케아 저렴이 스탭스툴가격은 저렴한데 원목이라 두개 업어왔다. 첫날 없어서 다시 가서 사옴 가격: 15000원조립시간: 대략 30분? 작아서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어려웠다.작은 나무들이 사다리꼴이고 옆판이 왼쪽 오른쪽 위치가 정해져있다.몰라서 조립했다가 한번 풀어서 다시 함 ㅡㅡ; 비닐을 뜯은 상태상판(12), 중간판(6), 양옆(가운데), 위쪽 지지기둥(가운대 구멍뚫린것), 아래 지지기둥(3, 9)잘못 조립한 모습. 이 각도에서 보면 옆판에 홈이 있어야 한다. ㅡㅡ;게다가 나사를 다 조이지 말라고 하는 괴상한 요구사항(나중에 이유를 알게 됨)완성된 모습. 다시 풀고 조립(스티커는 아들이 엄한데 붙임 ㅡ.ㅠ) 생각보다 튼튼하고 높아서 좋았다.나무가 까칠까칠해서 사포질을 좀 해야 할듯

며칠뒤 이사올 집에 이케아 가구들을 싣고 왔다. 그 중 NORDEN의 확장형 테이블을 제일 먼저 조립하기로 맘 먹음 가격 : 29만9천원너비 : 90cm폭: 155 ~ 210 cm조립하는 데 든 시간: 2시간반? 전체가 자작나무이다.평상하고 색이 비슷할줄 알았는데 아크릴 래커가 칠해져있어서 색이 원래 생각보다는 어둡다.평상도 오일 칠하면 얼마나 어두워질지... 아이들의 방해에도 꿋꿋하게 조립하는데 2시간 반정도 든것 같다.딸이 많이 도와주었다.경험이 있으면 이정도는 한시간 안에 컷할 수 있을 것 같다. 박스가 세개나 된다. 첫번째 박스. 테이블 주 상판밖에 없다. 두번째 박스. 다리등 대부분의 조각이 있다.세번째 박스. 상판을 바치는 옆판중 긴 판이 있다. 메뉴얼대로 옆판들을 배치를 해보았다. 처음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