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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의 바다온

남편은 친구 만나러 외출 한 김에, 우리 식구들은 아쿠아쿠 라는 집 근처 아쿠아 카페를 방문했다. 운 좋게도 가오리랑 물고기에게 먹이 주는 걸 구경 할 수 있었다

준영이가 겨울방학 동안 만들었던 해리포터 레고 성을 드디어 완성하였다. 가영이 폰으로 설명서를 보면서 준영이가 거의 혼자 만들었는데, 그 작은 설명서를 보면서. 이렇게 큰 걸 만들었다니. 진짜 준영이는 좋아하는 걸 잘 하는 구나! 아이가 좋아하는 걸 찾아 줘야 겠다.

무주 1박 2일 여행 첫째 날에는 덕유산 등반하고, 2일차에는 태권도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태권도원 가는 길에 보았던 절벽이 참 멋있었다. 다음에는 자연 경관 구경하러, 다시 무주 여행 하러 오고 싶다. 오전 11시에 있는 태권도 시범 공연(태권 도사 -영웅의 길) 관람을 위해, T1 공연장으로 향했다. 태권도원 내 바람이 너무 새서 걸음 옮기기가 힘들었다. 태권도 시범 공연 직전에 영상이 나왔다. 시범 공연 직후, 공연팀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 직후, 태권 댄스 프로그램에 아이들이 참여 하였다. 진행자 분이 댄스 동작 설명 후, 음악에 맞춰 댄스를 추는 동안 남편이 아이들 동영상을 찍어 주었다. 태권도원 안에 식당에 갔으나, 이용 할 수 없어서. 라제통문 옆 라제가든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는 물갈비..

가영이가 가족끼리 코인노래방에 가고 싶다고 해서, 홈플러스 화성동탄점이 있는 건물 A 타워에 있는 코인노래방 다녀 왔다. 코인노래방 1곡에 500원! 미리 현금 준비해서 가야 겠다. 500원 밖에 없어서, 수수료 내고 현금 찾아서 노래 불렀다. 노래 소리가 안나와서 당황했는데, 헤드폰을 쓰면 소리가 들렸다.

가영이의 초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몇 일전에 산 꽃다발을 들고 남편과 함께 졸업식에 갔다. 학사복을 입은 아이들이 이제 제법 길쭉하다. 초등학교 입학식을 본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졸업식을 한다니. 뭔가 이상한 것도 같다. 입학식에는 나 혼자 갔지만, 이번 졸업식에는 남편과 함께 갈 수 있어 기쁘다. 반 마다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졸업장을 수여 해 주었다. 6년의 초등학교 교육 과정을 마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도의 앞날도 가영이가 원하는 대로 그려 갈 수 있기를 바래 본다! 졸업식 마치고, 이제 집에 가는 길! 졸업 기념으로 가영이가 좋아하는 샤브샤브 집에 가서 긴 기다림 끝에 점심을 먹었다. 남편은 년차 사용을 안해서, 점심 시간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게 부담스러웠을 텐데도. 기다려 준 남편에게..

무주 1박 2일의 첫째 날, 케이블카 타고 덕유산 향적봉 등반 후, 덕유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 자고 왔다. 무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는 비가 내렸는데, 무주 시내에서는 눈이 조금씩 내리더니. 무주 덕유산 곤돌라 타는 곳에서는 점점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등산 하는 내내, 눈의 나라에 서 있는 느낌 이었다. 3월 하루 전날임에도 스키나 보드를 타러 온 사람도 제법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내리니, '2024년 무주 방문의 해'라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다. 무주 시내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하나로 마트에 들려 장을 보았다. 점심 먹으러 가기 이른 시간이 었기에. 점심은 천마루 식당에 들러 해물쟁반짜장(2인), 해물갈비짬뽕 머루소스탕수육(소)를 주문했다. 외딴 곳에 중국집이 있나 싶었는데, 가게 앞에만 주차 차량..

https://seaon.tistory.com/entry/%EC%9D%B4%EC%BC%80%EC%95%84-%EB%A3%AC%EB%84%A8-%EB%8C%80%EC%8B%A0-%EC%82%B0-%EC%A1%B0%EB%A6%BD%EB%A7%88%EB%A3%A8 이케아 룬넨 대신 산 조립마루 이케아갔는데 품절이라 대신 샀는데, 이케아보다 저렴하고, 이케아보다 덜 까끌거리는것 같다. 만져보면 까끌거리는게 있긴 한데 굳이 사포질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 플라스틱 부분이 좀 약하 seaon.tistory.com 1년 정도 야외에서 쓴 상태. 칠이 다 벗겨졌다. 스텐실을 사서 칠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 그보다 문제는 이렇게 들리는 부분들이 있다. 문양이 이쁜게 다가 아닌가보다;

아이를 키우며 매운 음식을 못먹고 살고 있습니다. (원래 매운걸 못먹는데... 애들은 더 못먹어...) 이제 많이 컸으니 괜찮을까 시도했던 곳들 대부분이 실패. (아니 초6정도면 이제 매운걸 먹어도 되자나!) 여긴 잘 먹네요. 그래서 자주 찾아가 볼까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손님이 적네요. 제가 가는 시간이 문제인가;; (주말 저녁 저희 말고 두팀 있네요) 6월 3일에 갔을때 시킨 조합 (닭갈비2인분, 치즈, 라면, 우동 각각 1인분) 일단 선택에 대한 평은 치즈 필수/ 우동 필수 라면은 좀 별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순한맛이 적당히 카레맛 느낌에 살작 매운 그래서 애들도 잘 먹네요. (매운 맛의 정도를 정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 먹은 뒤 밥하나 볶아 달라고 했는데 이게 1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