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의 바다온

이 사진은 초점이 안 잡힌 사진. 이번 사진으로 한 손에는 사탕이랑 한 손에는 노랑 곰이 있는 걸로 판명남

사진이 왜 이리 뿌연지..

공사장 옷 입혔더니, 입기 싫다는 가영이. 조립하는 법을 설명해 주는 엄마 이제 가영이가 해 보는 중 좀 어려워 보여서, 옆에 자석으로 모양만드는 것을 하기로 함 공사장 방지콘으로 쌓기 놀이 하는 중 또 쌓고 이제는 정리 한 뒤에, 다시 가져 옴 손잡이를 돌리면, 한 폭의 그림이 완성되는 기구. 시점이 중요함 엄마랑도 같이함 가영이한테 안전모를 씌울려고 했는데, 안 써서 엄마가 썼음 다시 콘 쌓기 병원 놀이하는 곳에서 의사복 입고 찰칵. 엄마가 준영이 임신 중이었네. 이번엔 치카치카 놀이. 칫솔이 너무 커서, 가영이는 양치질 하기 힘듦 이번엔 물놀이. 바가지에 물을 퍼서, 노란색 기구에 물을 쏟으면, 밑에 파란색 물레방아가 돌아감 볼풀에서 놀기도 하였음. 옛날에는 볼풀에 들어 가서 눕는 것도 무서워 했는..

홈플러스 3층에 있는 상상노리에서 열차를 탄 가영이. 엄마랑 떨어져 있으면 무서워 할 줄 알았더니, 엄마가 보이면 손을 흔드는 녀석.

가영이 생일 때, 어린이집에서 선물로 받은 모자. 생일 당시에는 모자가 커서 쓰지를 못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모자가 흘러 내리지는 않네. 브이하라고 했더니, 딴 데보고 브이. 가영아, 엄마 봐야지 ? 이번엔 제대로 브이. 좋았어, 촬칵.

엄마 구두 신고 복도에서 런웨이 하는 가영이. 어두운 복도라서, 화질이 안 좋음. 한 손에 팬티는 어쩔거니 ^^;;

방방이에 놀러간 가영이. 어두워서 사진을 찍어도 이렇게 나옴. 그래서 동영상 촬영을 하였음. 뛰다가 배가 고팠는지, 먹을 것을 달라는 가영이. 바나나를 주었더니, 옆에 있던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여기서 뭐 가져와서 먹으면 안된다고 얘기해서 많이 뻘쭘하였음 놀다가 중간에 처음보는 언니랑 친해진 가영이. 같이 높은 곳을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도 함. 그러나, 언니의 도움은 거부하는 도도한 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