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의 바다온

13.11.17 경기도어린이 박물관에서 본문

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3년도(흑뱀)

13.11.17 경기도어린이 박물관에서

예섬수진 2013. 11. 17. 10:48

공사장 옷 입혔더니, 입기 싫다는 가영이. 

조립하는 법을 설명해 주는 엄마 

이제 가영이가 해 보는 중 

좀 어려워 보여서, 옆에 자석으로 모양만드는 것을 하기로 함 

공사장 방지콘으로 쌓기 놀이 하는 중 

또 쌓고 

이제는 정리 한 뒤에, 다시 가져 옴 

손잡이를 돌리면, 한 폭의 그림이 완성되는 기구. 시점이 중요함 

엄마랑도 같이함 

가영이한테 안전모를 씌울려고 했는데, 안 써서 엄마가 썼음 

다시 콘 쌓기 

병원 놀이하는 곳에서 의사복 입고 찰칵. 엄마가 준영이 임신 중이었네. 

이번엔 치카치카 놀이. 칫솔이 너무 커서, 가영이는 양치질 하기 힘듦



이번엔 물놀이. 바가지에 물을 퍼서, 노란색 기구에 물을 쏟으면, 밑에 파란색 물레방아가 돌아감





볼풀에서 놀기도 하였음. 옛날에는 볼풀에 들어 가서 눕는 것도 무서워 했는데, 가영이가 씩씩하게 변했네


층 내려 가는 길에 사진 찍으려고 한 건데, 설정을 잘못해서 동영상으로 촬영됨



+ 집에 와서 가영이가 엄마 찍어 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