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의 바다온

13.01.26 머리 묶은 가영 본문

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3년도(흑뱀)

13.01.26 머리 묶은 가영

예섬수진 2013. 4. 25. 13:31

머리 묶고서,엄마를 새초롬하게 쳐다보는 가영이. 

너무 이뻐서 찍고 있는데, 드디어 건진 가영이의 미소. 정말 예쁘네, 우리 가영이 ^^

마치 '왜 그래요?' 라는 식으로 눈을 크게 뜨고 쳐다 보는 가영이. 

눈 감고 있는 모습도 엄마에겐 소중하구나. 작은 손으로 무얼 만질 때마다, 엄마는 언제 이렇게 컸나 하고 생각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