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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의 바다온
12.05.12 엄마표 돌잔치 본문
짜자잔^^ 한 달 반동안 준비한 엄마표 돌상.
청홍 보자기는 천을 떼다가 손바느질로 만들고, 자주색 테이블보는 시어머니 한복 치마를 잘라서 만듦.
* 테이블 러너 : 지동시장에서 천을 떼고 난 뒤, 테이블 러너 천을 찾다가.. 커튼 집에서 내놓은 천을 보고, 주문 제작함
전통 돌상에 맞게 병풍이 있으면 좋겠으나, 운반의 어려움으로 현수막을 준비함
* 현수막 글귀 : 아름다울 佳 빛날 暎 아름답게 빛날 가영이의 첫번째 생일 -> 아빠와 엄마가 함께 상의해서 만듦
칼라 점토로 상화도 만들고(16개는 혼자 만들고, 나머지 20개는 남편과 같이 만듦)
수박은 어젯밤에 만듦. 상에 놓으니, 역시 만들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렇게 해서 완선된 엄마표 전통 돌상
원래는 세트로 한복을 대여할 생각이었으나, 가영이 한복만 한 벌 사고. 우리는 결혼할 때 맞춘 한복을 입음
하객들의 식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된 뒤, 드디어 시작된 가영이 돌잡이.
돌잡이가 끝난 후, 남편의 말로 오늘 행사의 끝을 고하는데.. 갑자기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가영이.
* 사회자가 없어 다소 어색했던 돌잡이를, 가영이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음. 가영아, 고마워 ^^
마지막으로 하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포토 타임
△ 시부모님과 찰칵. 남편 너무 신나하는데 ㅎㅎ
△ 작은 삼촌네 가족들과 같이 찰칵. 현준이 많이 컸구나
△ 출장으로 아버지가 참석을 못하셔서, 오빠가 아빠를 대신하였음. 오빠 고마워
△ 정민이랑 가영이랑 찰칵
△ 올케 언니 가족들끼리 찰칵
마지막으로 고생했을 가영아, 1년 동안 무사히 자라주어서 너무 너무 고맙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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