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의 바다온

16.09.25 서울 대공원 본문

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6년도(원숭이해)

16.09.25 서울 대공원

소혼 2016. 9. 25. 21:10

세번째 서울 대공원 방문


첫 방문은 자동차 갈때도 막혔고 올때도 막혔다.(올때는 정말 최악)

두번째 방문은 지하철타고 한시간 반 걸려서... 애 둘 데리고 개고생...

이번에는 자동차를 타고 갔다.


수원에서 9시 20분쯤 출발, 9시 50분쯤 과천 현대 미술관 도착. 차 없다.


현대미술관의 주차장은 작고, 너무 깊숙한데 있지만, 동물원 입구 바로 앞이라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주차요금은 하루 최대 만원


지난번에는 호랑이관이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돌아올때도 안막혔다.


제돌이 이야기 두번 본것도 좋았던 것 같다.

싸게 하루를 재밌게 보내고 그동안 서울대공원의 안좋았던 기억을 잊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