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의 바다온

13.07.16 누워 있는 가영이 본문

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3년도(흑뱀)

13.07.16 누워 있는 가영이

예섬수진 2013. 11. 1. 08:32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은 정신이 덜 깼는지 뽀루퉁해 보이는 가영이. 코에 상처가 ㅠ.ㅠ


아래 사진들은 저녘에 어린이 집에서 데려와서 찍은 사진들. 거실에서 엄마 팔 베고 누워서 찍은 사진들. 손 때문에 웃는 모습이 안 보이지만, 눈 때문에 가영이 기분 좋은 게 확 들어 나는 사진들

손 빼라고 하니, 바로 손 빼는 가영이 

다시 손을 입에 가져 가 물길래, 강제로 빼는 모습 


음.. 힘을 다 소진한 건지. 급 시무룩해 졌네. 손 빼서 그런가? 가영이는 어린이집 가방을 참 좋아 하는 듯. 메라고 하지 않았는데, 찾아서 자기가 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