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5년도(양띠해)

15.01.02 고구마 말랭이와 준영

예섬수진 2015. 1. 2. 22:47

고구마 말랭이를 입에 한가득 넣은 채로, 손에는 또 다른 말랭이를 가지고 있는 준영이. 욕심 많구만


입이 작아서, 고구마 말랭이 꽁지가 밖으로 톡 튀어나와 있음


덧1> 미끄럼틀에 올라간 준영이. 이제는 미끄럼틀을 혼자 탈 수 있음


덧2> 쉬 한다고 변기에 앉아있는 가영이. 선생님이 묶어 준 머리가 참 예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