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3년도(흑뱀)
13.01.20 목욕하는 가영이
예섬수진
2013. 4. 25. 13:22
싱글벙글 웃으면서 목욕 중인 가영이
이 요상한 손 동작은 대체 ?? 엄마가 씻기는라, 이런 손동작을 못 봤네
가영이 씻기니깐 저절로 물광 비부 되는 듯. 피부에서 빛이 나네.
씨익 개구쟁이 처럼 웃어 보이는 가영이.
장난 치다가, 물이 눈에 들어 갔나?? 가영이 괜찮아요 ?
다시 신나서, 가제 손수건을 가지고 노는 가영이. 엄마는 목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