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섬수진 2012. 8. 3. 11:21

27일날 기차를 타고 외할머니 댁에 내려 갔음. 


우리 정민이 얼마나 컸는지 볼려고, 고모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정민이랑 가영이랑 물놀이도 같이 하고, 산책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가영이 돌보느라, 마음만큼 잘 못 놀아 준 것 같네. 


정민아, 다음에 볼 때도 같이 놀자. 


▲ 즐거운 물놀이


ps> 마트 가서 붕붕카 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