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2년도(흑룡해)
12.04.26 공갈젖꽂이와 가영
예섬수진
2012. 4. 27. 21:30
가영이가 엄지 손가락을 입에 계속 넣으니깐, 그 손가락이 심하게 갈라져 버렸다.
그래서 몇 달 전에 공갈 젖꽂이를 사다 입에 넣어 줬었다. 그 때는 바로 톡하고 빼버리더니, 이제는 입에 가만히 물고 있기도 한다. 하지만 젖꽂이 기능보다는 핥고 무는 장난감 기능이 더 많다 ㅜ,ㅜ
오늘 가영이가 젖꽂이를 제대로 물길래, 찍어 본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