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쓰는 일기/2012년도(흑룡해)
12.01.04 배밀이 + 상 짚고 일어나기 (동영상)
예섬수진
2012. 1. 4. 06:02
상을 손으로 고정 시켜 주니, 처음으로 상을 짚고 일어 선다.
그 동안은 엄마 아빠가 상에서 음식을 먹어도, 상에 손을 뻗기만 했었는데 말이다.
마지막으로 가영이가 쓰러질 때,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서 잡았는데.. 솔직히 좀 놀랬달까. 모정은 가끔 초인적인 힘도 발휘하는 듯 하다